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을 포함해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서울 강남직영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건대입구점에는 1호 가입 대기자가 지난 수요일부터 매장에서 줄을 서고 기다렸다.
매장에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H+클럽’에 대한 문의와 신규로 출시된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아이폰7을 음성, 문자,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속도제한 시 최대 3Mbps)하는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로 개통하는 고객도 많았다.
21일 출시된 ‘H+클럽’은 기존 H클럽에 파손 보험을 더해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18개월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함으로써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동시 선보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는 라이트 할부(18, 24, 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5000원으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9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준비 재고 내 한정)을 제공했다. 또한 기존 예약가입 후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총 100명(1인 2매 증정)에게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