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지랭크에 '메이플스토리 M' 선정…지랭크 서울상은 ‘스매싱 더 배틀’
일간스포츠

입력 2016.11.26 02:09

11월에 가장 핫했던 게임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M'이었다.

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달의 지랭크' 시상식에서 메이플스토리 M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OGN 강헌주 본부장과 11월 지랭크 상을 수상한 NSC 강혁 대표와 넥슨 박재민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부본부장, 송호준 모바일사업본부 실장.

왼쪽부터 OGN 강헌주 본부장과 11월 지랭크 상을 수상한 NSC 강혁 대표와 넥슨 박재민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부본부장, 송호준 모바일사업본부 실장.


NSC와 넥슨이 공동 개발한 메이플스토리 M은 11월 2주차 모바일 게임 순위 1위(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 기준)를 달성하며 이달의 게임상을 거머쥐었다.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기록한 메이플스토리 M은 PC 게임으로 인기 높은 원작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그대로 모바일에 구현함과 동시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I, 높은 완성도 등이 특징이다.
 
원작 유저들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심사위원단은 원작의 대표 몬스터 ‘자쿰’이 모바일 버전에도 등장하며 게임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점 등도 수상의 이유로 꼽았다.
 
지랭크 서울상을 수상한 스튜디오 HG의 한대훈(오른쪽) 대표.

지랭크 서울상을 수상한 스튜디오 HG의 한대훈(오른쪽) 대표.


이날 시상식에서 모바일 게임 ‘스매싱 더 배틀’이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했다.
 
챌린지 서울상은 독창성과 개발력, 게임의 완성도,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근 3년간 연매출 120억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에 주어진다.
 
스매싱 더 배틀은 마비노기, 블레이드 앤 소울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서 아티스트로 활약한 한대훈 대표가 설립한 스튜디오 HG의 작품으로 고전 아케이드 액션 스타일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10월 론칭한 이 게임은 VR,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1인 개발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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