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도네시아에서 CGV와 업무제휴 체결
일간스포츠

입력 2016.12.12 10:10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우리은행 인니법인(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과 CGV 인니법인(CGV Blitz)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 인니법인은 CGV 인니법인와 이업종간 제휴를 통해 영화할인 등 ‘공동 이벤트’, CGV 인니법인 고객에 대한 ‘금융 우대서비스’, 시네마정기예금 등 다양한 ‘문화·콘텐트·금융 제휴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업무제휴를 기념해 자카르타 센트럴파크 CGV 인니법인에 이동식 점포(차량) 및 마케팅 부스를 설치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카드결제계좌와 직불카드를 즉시 발급한 뒤 해당 카드로 결제시 영화표를 1장 더 무료로 준다. 향후 28대의 이동식 점포를 인도네시아 전국 20개의 CGV 전 영화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인니법인은 인도네시아 공무원연금공단의 지정은행으로 특화상품인 연금대출(kupen)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달 중 점포 5개를 신설하고 내년 1월 중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번 제휴 외에도 인도네시아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업종간 제휴 및 모바일뱅크를 지속적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GV 인니법인은 인도네시아 2위 극장업체로 극장 20개, 스크린 14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CJ CGV가 2014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블리츠 메가플렉스의 위탁경영을 맡아오다가 2015년 8월 CGV 인니법인으로 전환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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