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첫 VR 게임 '블소 테이블 아레나'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02 18:01

엔씨소프트는 첫 VR(가상현실) 게임을 최초로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17'에 VR기업인 오큘러스의 파트너로 참가해 VR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 테이블 아레나(이하 블소 테이블 아레나)’를 소개했다.

이 작품은 원작 PC 온라인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실시간전략(RTS) VR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오큘러스의 사전 시연행사와 GDC Expo의 오큘러스 전시 부스에서 컨퍼런스 참가자와 현지 미디어가 블소 테이블 아레나를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블소 테이블 아레나는 오큘러스의 출시 예정작(20여 종) 중 하나로 소개됐다.
 
블소 테이블 아레나에서 블소의 다양한 등장인물이 귀여운 모습의 SD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VR 컨트롤러를 사용해 이 캐릭터 유닛을 전장에 소환하고 상대의 진영을 공격할 수 있다. 훈련과 승급을 통해 유닛을 성장시킬 수도 있다.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1대1 PvP(이용자 간 대전) 모드가 핵심 콘텐트이다.
 
엔씨소프트 손동희 GI실장은 “엔씨소프트의 IP(지식재산권)와 VR를 결합한 첫 시도”라며 “가상현실과 같은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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