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 받는다…정부, 주택도시기금 대출절차 간소화
일간스포츠

입력 2017.04.26 14:55

앞으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할 때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은행에서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대출 무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상담이나 신청·서류 준비 등을 위해 최소 2~3번은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에서는 온라인대출 신청, 전자대출약정은 물론 대출에 필요한 구비서류 제출까지 모두 온라인과 스마트폰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서 고객이 직접 대출 가격과 한도·금리 등을 확인하면 은행 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필요 서류를 받고 서류 검토와 대출 승인을 통보한다.

또 임대차 전입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전세자금대출 특성상 기존에는 영업점에 방문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했으나 이 부분 역시 온라인과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 방식으로 행정정보 열람동의를 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KBK기업은행 등 전체 수탁은행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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