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슈, 신제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 출시…‘초도 물량 완판’
유아용품 브랜드 베슈는 신제품
‘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
’
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
신제품은 빠른 순간 흡수와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이다. 1만2000개의 초미세 공기터널을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언더웨어처럼 얇은 초슬림 두께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설계된 코어 시트는 기저귀의 뭉침을 집중적으로 방지한다
.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
복원력이 뛰어난 탄력적인 허리 밴드가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
허벅지 라인의 설계 역시 쫀쫀한 커브 형태로 구성하고 남아용과 여아용을 분리해 아기의 편안한 움직임을 지켜준다
.
신제품은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국내 설비에서 화학 성분을 최소화 시켜 생산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또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위생적인 보관과 사용을 가능케 하는 포장 공정도 새롭게 채택했다
.
제품을 개봉한 후 낱개로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180
도 회전시켜 제품을 포장하는 설비 라인을 도입했다.
최신 설비를 적용해 모든 공정을 전자동 시스템화하고 자재의 준비부터 생산 및 포장까지 엄격하게 관리
,
감독한다
.
특히 신제품은 사전 예약판매에서부터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
일
소셜커머스를 통해 실시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단
4
일 만에 예약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준비한
2
차 물량까지 모두 소진된 상태다.
김세희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
아기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
”
며
“정식
출시 전 예약판매부터 모두 매진된 것은 고객들이 베슈를 믿고 지지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