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프레시가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과 함께 불고기 라이스, 불고기 누들, 불고기 버거 등 ‘윤여정 불고기’ 3종을 선보인다.
‘윤식당 X 배민프레시 콜라보’ 메뉴 3종은 예능인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의 레시피를 배민프레시가 공유 받아 자체 연구개발(R&D) 팀을 통해 개발했다. 반조리 상태로 배송 받아 집에서 간단히 완성해 즐길 수 있다.
배민프레시는 이번 ‘윤여정 불고기’ 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한 달 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 윤식당 바쿠백, 윤식당 앞치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바쿠백 바쿠 발리 가자!’ 이벤트를 통해서는 윤식당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발리 항공권 2매를 준다. 전체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윤식당 ‘잇템’ 바쿠백도 준다.
배송 받은 윤식당 메뉴를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고객에게 윤식당 앞치마를 증정하는 ‘우리집 윤식당 올리고 앞치마 특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배민프레시 조성우 대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소개된 맛있고, 멋있는 음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모바일 반찬가게로 급성장하고 있는 배민프레시와 윤식당의 특급 콜라보라는 기획 취지에 걸맞은 만족도 높은 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배민프레시는 2013년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새벽배송 방식을 도입한 신선식품 배송 대표 주자다. 새벽배송은 마치 우유 배달처럼 이른 아침까지 고객이 원하는 배송지 문 앞에 상품을 두고 가는 방식이다. 배민프레시 주력 상품인 반찬 메뉴의 주문수는 최근 1년 새 10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