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만 그대로"…'보키' 정사강X이은성, 5년만에 재회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05 09:16


'영재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이은성·정사강이 양요섭과 5년만에 만났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은성과 정사강은 가발을 푹 눌러쓴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립싱크 곡으로 양요섭의 ‘카페인’을 선곡한 두 사람은 원곡 가수마저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부드러운 미성과 깜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널들을 혼란에 빠드린 순간, 정사강의 정체를 알아본 양요섭. 양요섭은 "사강아"를 외쳐 감동을 안겼다.

과거 Mnet ‘보이스 키즈’ 참가자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양요섭에게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정사강은 양요섭의 팀에서 활약했을 만큼 이들의 인연은 남달랐다.
5년 만에 자신의 제자와 다시 만난 양요섭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정사강은 양요섭의 노래에 화음을 쌓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사강과 이은성은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함께 부르며 이날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홀라(Holla)’로 가요계에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18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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