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유세 현장서 흉기 든 여성 체포...생중계 영상도 포착
일간스포츠

입력 2017.05.08 17:26

[사진 유튜브 생방송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생방송 화면 캡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든 여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8일 해당 여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상황을 주위 사람들이 발견해 소리를 지르자 해당 여성은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건은 오후 1시께 대구 중구 반월당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유세현장에서 홍 후보의 유세를 따라 생방송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던 한 유튜브 방송 채널의 동영상 중계에도 잡혔다. 경찰들이 유세 현장에서 홍 후보의 발언 이후 이 여성과 동행했다. 경찰의 손에는 흰색 비닐봉지가 들려 있었다. 봉투 안에는 이 여성이 소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있었다.
 
[사진 유튜브 생방송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생방송 화면 캡처]

영상에서 이 여성은 "내가 부회장이다"라고 발언하는 등 홍 후보의 지지자임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은 "이걸(흉기) 왜 들고 있었느냐" 등 해당 여성과 승강이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생중계를 진행하던 진행자는 "(비닐봉지) 안에 칼이 들어 있었다"라며 "자기는 (홍 후보의) 지지자라고 하는데, 이 비닐봉지 안에 칼이 들어있어서 조사를 해봐야 한다. 왜 칼을 소지했는지"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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