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루프랙은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활용성까지 배가시킨다.
뒷모습은 볼륨감 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완벽한 비례감의 리어디퓨저를 배치해 안정감 있게 마무리했다.
아울러 개성있는 그래픽이 점등되는 슬림한 라인의 리어램프는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실내는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여준다.
볼륨감있는 크래시패드와 스포티한 느낌의 에어벤트는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있는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와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 및 히터 컨트롤,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젊고 특별한 감각의 실내디자인이 완성됐다.
기아차는 모하비(대형)-쏘렌토(중형)-스포티지(준중형) 및 니로(친환경 SUV)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SUV '스토닉'으로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규 수요를 창출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소형SUV '스토닉'은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2030세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디자인은 물론 경제성, 안전성, 주행성능 면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