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포장상자. 인테리어 샘플북으로 인정 받아
일간스포츠

입력 2017.06.23 10:20

[사진= 송충국 대표]

샘플북 제작업체 윙윙패키지가 특허받은 박스 조립 방식을 앞세워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윙윙패키지는 인테리어 업체에 사용되는 벽지, 장판 등의 고급 패키지 샘플북을 제작하는 업체다.

자동표지 ·샘플북 ·바인더 ·탁상용 달력 ·양장표지 ·금박 ·앨범제작 ·게임판 등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갑작스레 밀려드는 주문에도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이 원하는 납기를 맞출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윙윙패키지의 주력 품목은 손잡이가 달린 대형 바인더 형태의 샘플북이다. 여러 종류의 벽지, 타일과 같은 인테리어 내장재를 담는 샘플북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함까지 갖춰야 한다. 윙윙패키지는 이런 기본을 지키며 기초 소재부터 이음매, 손잡이까지 꼼꼼한 마무리로 업계의 인정을 받았다. 다양한 사이즈와 두께를 가진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도 있다.

특허 받은 박스 조립 방식은 윙윙패키지의 또 다른 강점이다. 2015년 12월 '포장상자 및 그 조립방법'으로 특허 받은 이 제품은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스마트폰, 화장품 등의 포장 박스는 단단하게 만들어진 형태 때문에 적재나 보관이 쉽지 않은데, 이런 단점을 보완해 비어 있을 때는 펼쳐서 박스를 대량 보관하다가 제품을 담을 때는 쉽게 조립이 가능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송충국 윙윙패키지 대표는 "30여 년 간 이 분야에서 가장 밑에서부터 일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를 잘 이해하고 빠른 일처리가 장점"이라며 "첨단 장비 도입과 자동화 시설에 아끼지 않는 투자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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