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 20일까지 판매
일간스포츠

입력 2017.07.07 02:19

라이엇 게임즈는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의 승리를 기념하는 스킨을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SKT 스킨은 선수들이 지난해 롤드컵 출전 당시 사용했던 챔피언들인 ‘신드라’, ‘진’, ‘에코’, ‘자크’, ‘나미’, ‘올라프’의 스킨과 함께 SKT 코치의 모습을 담은 와드 스킨까지 더해져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롤드컵이 마무리된 후 SKT 선수들을 회사로 초청해 스킨 제작에 대한 의견을 묻었다. 이를 통해 챔피언 외형, 귀환 모션, 스킬 이펙트 등 선수들이 원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선수들 개개인의 성격 및 관심 있는 테마 등이 반영됐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그 어느 해보다 선수와 팀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잘 느낄 수 있는 스킨이 탄생, 선수와 팬 모두 만족할 만한 완성도 높은 스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꼬마’ 김정균 코치를 위한 와드 스킨도 제작됐다. 수첩과 펜을 들고 있는 김정균 코치의 모습과 경기 현장에서 코치가 좌절하는 모습 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6년 ‘e스포츠 미래 계획’을 발표하며 e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팀 챔피언십 스킨’매출의 25%를 해당 선수와 팀, 리그에 분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SKT 월드 챔피언십 스킨 7종의 판매액의 25%는 SKT 팀과 소속 선수들,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약 중인 국내 프로팀에 배분된다. 

기념 스킨은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기간 한정 판매된다. 6종의 챔피언 스킨은 각각 1350RP, 와드 스킨은 640RP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 시 보다 할인된 가격인 8420RP에 구입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도 롤드컵 경기 결과에 따른 우승 기념 스킨을 제작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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