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현진·양세종, SBS '사랑의 온도' 주인공
일간스포츠

입력 2017.07.19 07:49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SBS '사랑의 온도'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서현진·양세종이 오는 9월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사랑의 온도' 남녀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이현수를 연기한다. '정직'과 '무모'는 자신이 자신의 성격을 분석할 때 제일 우선순위에 놓는 단어.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결정하면 직진인 성격. 총명하고 엉뚱해 별명이 '호기심 천국'인 사람이다.

양세종은 미슐랭 원스타 굿스프 오너인 온정선으로 변신한다. 선한 것을 추구하지만 선이 확실하다. 누군가한테 지배당하는 것도 싫어하고 누군가를 지배하는 것도 싫어한다. 승부욕이 강해 이기는 걸 좋아하고 운동을 즐긴다. 완벽해보이지만 '엄마'라는 아킬레스건을 안고 살아간다.

서현진은 올 초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년여만에 신작 복귀다. 그동안 휴식기를 가졌고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양세종은 떠오르는 신예다. '사임당'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OCN '듀얼'서 1인 다역을 연기 중이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차세대 브라운관 스타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소 호흡을 맞췄다. 당시 양세종이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했다.

'사랑의 온도'는 '따뜻한 말 한 마디' '상류사회' '닥터스' 등을 쓴 하명희 작가의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청춘들이 방황하면서 자기 안의 사랑과 상대를 사랑한 시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 네 사람은 서로의 세계관에 부딪히며 오해하고 자신의 세계관에 상대를 편입하려 든다.

다음주 첫방송되는 '조작' 후속으로 오는 9월 편성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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