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중국 유명 창업기관과 스타트업 지원
일간스포츠

입력 2017.08.19 06:00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이 중국 유명 창업기관 영락창신공간과 함께 한·중 양국 우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중관촌 내 위치한 오렌지팜 베이징센터에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과 영락창신공간 대표 류회우 등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왼쪽) 센터장과 영락창신공간 류회우 대표.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서상봉(왼쪽) 센터장과 영락창신공간 류회우 대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한국 스타트업 중국 현지 정착 및 육성 프로그램, 중국 Biz 네트워크(현지 파트너, 투자자, 정부기관 등) 연결 프로그램, 중국 현지 전문가(법률, 세무, 노무, 특허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양국의 교류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회 및 데모데이를 공동으로 기획할 예정이며, 한국 진출을 원하는 중국의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한국 오렌지팜에 입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렌지팜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영중인 중국 진출 프로그램 ‘Go Global Lab 4기’ 및 오렌지팜 베이징 센터 입주사 등 총 12개의 스타트업들에 대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스터디(캐릭터·교육), 모인(해외송금), 울랄라랩(스마트팩토리), 센트비(해외송금), 모바일닥터(의료) 등이 양사의 지원 하에 중국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영락창신공간은 중국 대표 창업기관으로 세 차례 창업과 엑시트를 경험한 이죽 대표가 설립한 중국 톱3 엔젤투자기관인 이노엔젤기금(현재 3400억 규모의 투자기금 운용 중)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노엔젤기금의 지원을 통해 중국 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및 미국 LA에 인큐베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공간, 엔젤투자, 엑셀러레이션, 창업 자원 운영, 투자 연결, 교육, 홍보 등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중국 창업 생태계의 리더로서 스타트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오렌지팜은 이노엔젤와 2016년부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렌지팜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지난 2014년 4월 정식 출범했다. 서울 서초센터와 신촌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운영 중인 부산센터, 이번 영락창신공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베이징센터까지 총 4곳의 인큐베이션 공간을 마련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