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라인 블리치’ 일본 사전등록자 50만명 돌파
일간스포츠

입력 2017.09.08 16:18

와이디온라인은 ‘라인 블리치:파라다이스 로스트(이하 라인 블리치)’가 일본에서 사전등록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인 블리치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인 ‘블리치’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게임 속에 구현한 3D 모바일 액션 RPG로, 와이디온라인의 IP(지식 재산권)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하반기 기대작이다.

 

라인 블리치는 지난 7월 31일부터 일본 모바일 게임 플랫폼 ‘라인게임’에서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초반 반응 속도가 빠르지 않은 일본 시장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블리치’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순수 마니아들의 관심만으로 사전등록자가 50만을 돌파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공개된 라인 블리치의 스크린샷은 원작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트위터 등 입소문으로 사전등록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봤다. 
 
와이디온라인은 사전등록자 수 50만명을 기념해 30초 PR 영상을 선보였다. 
 
와이디온라인은 “원작인 ‘블리치’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사전 마케팅이 시작되면 가입자 수는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블리치’는 우연히 사신이 된 고교생 쿠로사키 이치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01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점프 3대장’으로 불리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내 약 9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원작의 흥행을 바탕으로 TV, 극장판 애니메이션 및 뮤지컬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실사판으로 제작된 영화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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