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상훈 전 사장 남은 스톡옵션 보류 해제
일간스포츠

입력 2017.09.18 14:16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게 2008년 부여했던 스톡옵션 행사 보류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 전 사장은 그동안 받았던 스톡옵션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신 전 사장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총 23만7678주를 스톡옵션으로 받았지만 신한 사태 등을 거치면서 권리 행사가 보류됐다.

지난 3월에는 대법원에서 횡령과 배임,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등 신 전 사장에 대한 주요 혐의가 무죄로 확정났고 일부 횡령에 대해서만 유죄 확정을 받았다.

이에 신한금융지주는 신 전 사장이 지난 2005~2007년 받은 스톡옵션 20만8540주에 대한 보류를 해제했다. 횡령 일부는 유죄가 호가정돼 2008년 부여한 스톡옵션 2만9138주는 보류 조치를 이어가다가 이번에 이에 대해서도 권리행사 보류를 푼 것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 전 사장에 대한 스톡옵션 권리행사 해제와 더불어 이사회 운영 실적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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