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연내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사전예약자가 60만명이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SD캐릭터로 표현된 원작 주인공의 깜찍함과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그래픽으로 교체했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1000귀속 금화를 주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마련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50만 금전이 추가로 제공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