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GC 부산 블루 '블소 월드 챔피언십' 최종 우승
일간스포츠

입력 2017.09.30 08:05

올해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컵은 한국이 차지했다. 

29일 서울광장에서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드 챔피언십)’ 결선이 열렸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중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태국, 베트남) 대표팀이 참가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날 결승전은 한국팀들끼리 대결했다. 본선을 1위로 통과한 GC 부산 블루와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GC 부산 레드가 맞붙었다.

7세트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GC 부산 블루는 최대영, 손윤태, 정윤제의 활약 속에 우승했다. 우승 상금 5000만원과 글로벌 블소 e스포츠 최강자의 영예를 안았다. 3위는 대만의 PengGandi팀이 차지했다.
 
결선과 함께 특별 경기(이벤트 매치)를 개최했다. ‘글로벌 슈퍼매치’의 블소 직업별 최강자전인 미러매치에서는 최성진(한국, 역사), 박진유(한국, 암살자), 안톤 닐손(유럽, 권사)이 각각 승리하며 직업별 글로벌 최강 실력자를 가렸다.

‘글로벌 믹스매치’에서는 지역별 10명의 선수가 2개의 팀으로 연합해 믹스매치를 진행했다. 박진유(한국), 쉬 찡샹 쉬(대만), 아비절 디오네 뉴네즈(북미), 안톤 닐손(유럽), 응웬 판 쯔엉(베트남)이 힘을 합친 팀 블루가 승리를 차지했다.
 
30일에는 서울광장에서 ‘2017 피버페스티벌’이 열린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축제로, 국내 대표 아티스트 총 11개팀(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이 참가한다. 

이날 엔씨소프트와 콜라보레이션(공동 작업)으로 만든 ‘피버 뮤직(Fever Music)’을 공개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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