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건강 생각한 ‘겨울 대비’ 음료 인기
일간스포츠

입력 2017.10.19 15:14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겨울 날씨가 지속되며, 음료업계가 빠르게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면역력 관리부터 에너지 충전, 체온 유지 등 다양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겨울철 저하되기 쉬운 면역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외부 침입균을 제거하는 핵심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에 초점을 두어 개발한 제품으로, 개발 단계부터 연세대 임상영양연구실 이종호교수 연구팀, 고려대 식품공학과 이광원교수 연구팀과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해 그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엔원에는 김치유래유산균(nF1), 비피더스균, 카제인 유산균까지 함유되어 있으며, 이종호 교수팀의 엔원 연구 논문은 해외 저명 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은 엔원 개발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엔원은 면역을 생각해야 하는 환절기에 더욱 반응이 좋은 제품으로 요즘 같은 날씨에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며 “특히 어린 아이를 둔 부모 사이에서 건강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메뉴 ‘버터커피’와 ‘버터라떼’를 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방탄커피’로도 불리는데, 커피에 버터를 타서 마시면 총알을 막아낼 만큼 몸에 강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뜻에서 유래됐다.

커피에 100% 유크림 버터와 코코넛 오일을 넣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며, 체온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빈 속에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아 아침 대용으로 제격이다.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뜨거운 음료로만 제공돼 쌀쌀한 날씨에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는 티 전문 브랜드 ‘티바나’ 신메뉴로 ‘알로에 페어 프로즌 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아이스 티와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음료로 아이스 티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아삭한 질감과 더욱 풍성한 티의 풍미가 특징이다.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이 가득한 티바나 차이 티를 한국 전통 음료 ‘배숙’과 ‘수정과’ 같은 풍미로 표현했다. 수분이 풍부한 국내산 배, 알로에베라를 넣어 건조한 겨울철 즐기기 좋은 메뉴다.

 
동아오츠카가 출시한 ‘네이처시크릿 웜바디’는 감기와 기관지염에 도움이 되는 꿀과 생강, 배가 함유된 제품으로 체온상승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허브가 더해져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꿀음료다.

웜바디의 주원료로 사용된 허브 ‘윈터세이보리’는 유럽에서 재배되는 박하과에 속한 식물로 깊고 진한 향이 차, 요리 등에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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