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트릿댄스 챔피언십, 서울호서예전 한국대표 금메달 수상
일간스포츠

입력 2017.10.31 16:51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트릿댄스 국제대회인 ‘IDO 2017월드스트릿댄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실용무용예술계열 학생들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호서예전에 따르면 Boogie(팝핀) 솔로 어덜트 부문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강창우(22)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리고 박정은(22) 학생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스트릿댄스 챔피언십은 한국을 포함 29개국, 3000명의 댄서가 참가하고, 코칭스텝 및 관람객 포함하여 누적 참가자가 4만명에 육박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스트릿댄스 대회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렸다.
 
올해 대회는 각 국가별로 자국의 국가대표를 선발해 참가하게 되는데 한국은 이번 대회에 브레이크댄스와 일렉트로닉(팝핀)종목에 3명의 댄서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종목과 참가부문에 나라마다 3명(팀)이상은 참가 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뒀다.
 
국제댄스연맹(IDO)가 주최하는 월드대회는 각 국가별로 참가자 수를 제한(EPN- Enter Per Nation)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한국의 금메달은 2018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릴 예정인 ‘2018 IDO월드댄스컵’에 대해서 해외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많은 참가자들과 코칭스텝들이 한국의 실력에 감탄하고 칭찬과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댄스연맹과 강원도, 춘천시는 지난 2017년 7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36차 IDO월드총회’에서 이태리 로마와 치열한 유치경쟁을 통해서 강원도 춘천시로의 총회와 월드댄스컵을 개최 확정하였다.

2018년 강원도 춘천에서 7개 월드타이틀, 19개 종목으로 ‘2018 IDO월드댄스컵’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IDO가맹국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제37회 IDO월드총회’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벤션에서 6일간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대표 우승을 차지한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은 2018학년도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 중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별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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