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 2017' 출사표…최대 시연 부스 마련
일간스포츠

입력 2017.11.07 12:28

넥슨 이정헌 부사장.

넥슨 이정헌 부사장.


넥슨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 출사표를 던졌다. 

넥슨은 7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지스타 2017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7’ 넥슨관 콘셉트와 9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넥슨 지스타 2017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올해 첫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넥슨은 넥슨관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 ‘피파온라인4’와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등 PC온라인 및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을 선보인다.
 
넥슨은 올해도 ‘지스타 2017’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꾸민다. '게임 플레이 존에서 PC 온라인 신작 5종, 모바일 신작 4종 등 총 9종(시연출품 6종, 영상출품 3종)의 신규 타이틀을 선보인다. 
 
PC 온라인 출품작으로는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피파온라인4’를 비롯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스타일리시한 그래픽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배틀라이트’, 탄탄한 스토리와 중압감 있는 액션성을 갖춘 ‘천애명월도’, 거대 로봇과 파일럿 간의 유기적인 전투를 담은 FPS게임 ‘타이탄폴 온라인’ 등을 선보인다.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

 
니드포스피드 엣지.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버히트.

오버히트.


모바일 출품작도 다수 준비돼 있다. 

전작을 뛰어넘는 높은 퀄리티의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단일 모바일 타이틀 중 최대 규모(118대)로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넥슨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듀랑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로 구현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영상이 넥슨관 중앙 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첫 공개된다.
 
올해 넥슨관 양 측면에는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가 마련된다.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들이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한다. 
 
‘천애명월도’와 ‘오버히트’ 이벤트존에서는 전시 쇼케이스 및 포토존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통합 경품 배부처인 ‘기프트박스’에서 넥슨관을 찾은 유저들에게 ‘지스타팩’과 ‘럭키팩’을 선물한다. 
 
이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노바워즈’도 공개했다. ‘노바워즈’는 다양한 유닛과 스킬을 조합하여 덱을 구성해 빠르게 전투하는 방식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201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지스타 BTB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이날 지스타 출품작은 아니지만 2018년 선보일 ‘프로젝트DH’, ‘던폴’, ‘데이브(가칭)’ 등 자체개발 타이틀의 신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새로운 게임을 가장 먼저 체험하실 수 있도록 올해도 최대 규모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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