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배틀그라운드' 후속작 '에어' 첫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17.11.09 19:52

블루홀이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의 후속작을 선보였다. 

블루홀은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17 지스타 블루홀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MMORPG '에어(어센트:인피니트 렐름)'를 공개했다. 

에어는 부서진 행성과 부유도로 이루어진 세상을 배경으로 진화된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MMORPG로 다양한 비행선과 탈 것을 이용한 RvR(진영 대 진영),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다. 

비행 콘텐트의 중심에는 '비행선'이 있다. 비행선은 하늘과 땅을 오가는 이동 수단일 뿐만 아니라 전문기술의 생산 수단이며, 협력 플레이의 공간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비행선을 가질 수 있으며 진영이 속한 대형 함선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진영 간의 전쟁이 시작되면 비행선은 이동하는 수송선의 역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는 최종 병기가 된다. 

비행선 외에도 나는 탈 것인 윙슈트·제트팩 등이 있으며 '마갑기'라고 불리는 지상 기계 탈 것에 탑승해 적 진영 속으로 돌격할 수도 있다. 

 
 

에어의 RvR 전장은 공수가 전환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용자가 전반에는 공격을 했다면 후반에는 다시 수비를 하게 된다. 공성과 수성을 한 번씩 번갈아 가며 경험해 스포츠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RvR 전장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에 구애받지 않는다. 개인부터 대형 비행선을 활용할 수 있으며 공중전투와 지상전투, 캐릭터 간의 전투가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에어는 오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CBT 모집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첫 번째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홀은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에어의 RvR 전장 체험과 자유 체험을 선보인다. 

블루홀은 또 이번 지스타에서 열리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지스타'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의 첫 대규모 e스포츠대회로 중국의 e스포츠 업체인 바나나컬쳐가 주관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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