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가 희소가치가 커 인기를 얻고 있다. 상가는 월급처럼 고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입지가 우수할수록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신도시 내 중심상권에 위치하는 상가는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개발돼 있어 선호도가 높다. 더욱이 수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배후에 있어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동탄2신도시
내 상가의
희소성이 높아
주목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비율이 2%대로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
은
8.4%
이고
일산의 상업용지
비율
은
7.8%
였
다.
2기 신도시인
판교
가
3.04%,
동탄
이
3.06%
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을 시작한 동탄2신도시 중동탄에 위치한 우성 스타파크A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동탄 중심상권에서는 최초로 준공된 상가다.
우성 스타파크A는
상가 반경 500m 내에 약 1만1천여 세대의
배후수요도 갖췄다. 이미
이비인후과
와
치과, 농협, 태권도, 학원 등의
입점도
확정
됐
다.
근린생활시설 29-2 블록에 위치해 있는 우성 스타파크A는 지하3층~지상7층,
건축
연면적
10
,
209
.
45
㎡ 규모로
총 79실로 구성되어 있다.
우성 스타파크A
는
중동탄 중심상권
의
메인사거리
코너상가에 들어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36m와 20.5m 대로를 끼고 있는 대로변
코너상가로
위로는 아파트 대단지가
있고
아래로는
이주자택지
가 있어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00만평의 신주거 문화타운의 길목에
위치
해 있다.
이 상가의 시행·시공을 맡은 우성건영㈜은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상가전문 건설기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우성 애비뉴타워’ 등의 분양을 통해 시행의 안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