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구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의 구시가지인 동홍동에서 동호 아트리움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동호아트리움은 주거를 위한 단지 내 환경과 아파트 인근의 생활 편의 시설은 물론 교육, 교통,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동호아트리움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제1청사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중앙초등학교, 동홍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1132도로, 1136도로, 516도로, 1115도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인프라로 제주도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귀포항,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문부공원, 칠십리시공원, 태평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동호아트리움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부터 1순위 청약, 20일에는 2순위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