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이 뜬다…속초 더블루테라 주목
일간스포츠

입력 2018.03.13 09:30


저금리 시대에 노후 대비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임대사업과 숙박업이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거주와 임대, 전매가 가능하며 개별등기와 전입신고를 할 수 있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1가구 2주택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가 심해진 최근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더블루테라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9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건물은 동해 조망이 가능한 발코니를 전 세대에 설계했으며 바다 조망 객실이 전체 396실 중 312실을 차지한다.
 
지하 1층~지상 28층 규모의 건물 로비 층은 엘리베이터 홀과 화장실 등 서비스 동선을 로비와 분리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지상 1~6층은 법정 주차율보다 넉넉한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다.
 
28층에는 설악산을 바라보며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센터가 마련돼 있다. 옥탑 층에는 수평선과 맞닿은 듯 바다의 풍경과 하나로 이어지는 루프탑 인피니티풀 설계가 적용됐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지난해 6월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여기에 오는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 간 1시간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시는 대포항~속초해수욕장~청호동을 잇는 ‘속초 관광지 연계 해안관광도로’ 조기 마무리를 추진 중이다.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와 체류형 관광·레저시설도 개발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해수욕장, 외옹치해수욕장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설악산 국립공원과 동명항, 대포항,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인 아바이마을 등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풍부한 관광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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