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큐’ 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8.03.19 14:55

싸이월드는 전문가와 인공지능(AI) 기술이 힘을 합쳐 개인 맞춤형 뉴스를 제공해주는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큐’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큐는 ‘이 순간 당신을 위한 프리미엄 큐레이션’을 모토로 전문가와 AI가 내게 꼭 필요한 뉴스만 골라주는 ‘뉴스큐’와 뉴스 중심 소셜 서비스인 ‘큐피드’로 구성됐다.

 

뉴스큐는 개인 맞춤형 뉴스 추천 서비스로, 매 순간 직관적으로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10개의 카드뉴스를 제공해준다. 10개 뉴스 중 5개는 AI가 이용자 콘텐트 소비 패턴을 분석해 추천한다. 사용자가 내 관심사에 대한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5개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오늘의 주요 이슈를 담은 기사다. 

큐는 그 날의 주요 이슈와 사용자가 좋아하는 기사를 고르게 전달해준다. 다만 큐 내부 전문가들은 개별 언론 기사가 아닌 주요 이슈만 선정해주고, 실시간 이슈 관련 기사들은 랜덤으로 이용자들에게 보여준다.

북마크(저장), 공유, 평점 등의 부가 기능도 도입했다. 뉴스에 평점을 매기는 기능은 큐가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사용자들이 댓글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큐피드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뉴스를 공유해 나만의 큐레이션을 할 수 있는뉴스 특화 소셜 미디어다. 스스로가 1인 미디어, 뉴스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

큐피드는 오직 뉴스만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에 자신만의 의견을 달고 구독자를 모아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는 형태다. 다른 사용자의 큐피드를 구독하면 내 뉴스피드에서 이들이 골라주는 알찬 뉴스와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루 두 번, 오늘 꼭 알아야 할 주요 이슈를 요약해주는 큐브리핑 기능도 제공한다. 친근한 대화체로 지나간 이슈가 아닌 오늘의 최신 이슈를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뉴스를 일일이 읽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은 큐브리핑만 읽어도 매일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향후에는 운전 중, 이동 중에도 뉴스 브리핑을 들을 수 있도록 음성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앱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삼성전자 빅스비와 연동해 갤럭시S8 이상 모델의 ‘빅스비 홈’에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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