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 완료…아프리카 최초
일간스포츠

입력 2018.05.13 15:50

KTRN 직원들이 르완다에서 LTE 전국망 구축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RN 직원들이 르완다에서 LTE 전국망 구축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지난 7~10일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ICT 콘퍼런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8’에서 르완다에 4G LTE 전국망 구축 완료를 선포했다.

르완다는 자원이 부족하고 국토가 협소한 내륙국가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적 역량 개발 및 ICT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을 국가의 핵심 어젠다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르완다는 약 1200만명의 인구 중 860만명의 이통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국가이며, 이 중 스마트폰 가입자는 115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르완다 LTE 전국망 구축은 2013년 르완다정부와 공동으로 조인트벤처(JV)인 'KT 르완다 네트웍스(KTRN)'을 설립하고 2014년 11월 수도 키갈리에 상용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지 3년6개월 만에 이룩한 것이다.

KT는 르완다에서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남아공·말라위·베냉·세네갈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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