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온 요금제' 가입자 16만 명 돌파
일간스포츠

입력 2018.06.06 15:06



KT는 속도 제어 조건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온 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출시 1주일 만에 16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에 출시된 데이터온 요금제의 가입자 수는 출시한 지 3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고, 1주일 만인 5일에 16만 명을 기록했다. 2015년에 출시된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출시한 지 4일 만에 10만 명을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하루 빠른 것이다.

KT 측은 "현재도 하루에 2만 명 이상이 데이터온에 가입하고 있다"며 "신규 판매 가입자 중 데이터온 요금 선택 비중은 50%를 넘고, 20~30대가 60% 이상일 정도로 고객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데이터온 요금제 가입 비중을 살펴보면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확대한 ‘데이터온 비디오(월 6만9000원 ·100GB+5Mbps 속도 제어)' 요금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데이터온 요금제는 공급하는 기본 데이터의 수준에 따라 톡·비디오·프리미엄 등 3가지로 구분된다.

KT 측은 20~30대 비중이 75% 이상으로 기존 요금제에 비해 제공 데이터를 매월 100GB로 늘리고 멤버십 VIP 혜택까지 제공한 것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데이터온 요금제와 함께 출시한 ‘LTE 베이직(월 3만3000원 ·데이터 1GB·밀당 제공)'에도 지난 5일까지 2만5000명 이상이 가입했다.
 
권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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