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5G 주파수 경매 적격심사 통과…주가 일제히 상승
일간스포츠

입력 2018.06.08 16:57

5G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일인 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왼쪽부터), 강학주 LG유플러스 공정경쟁담당 상무, 임형도 SK텔레콤 정책협력실 상무가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5G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일인 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왼쪽부터), 강학주 LG유플러스 공정경쟁담당 상무, 임형도 SK텔레콤 정책협력실 상무가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사 모두 적격 대상에 해당했다고 8일 밝혔다. 

3사는 지난 4일 과기정통부에 주파수 할당신청서를 제출했다. 과기정통부는 3사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재무능력·주파수 활용 계획의 적정성·기술력 등을 평가했다.

이날 심사 통과 소식에 이동통신 3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6.43%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은 1.55% 상승한 23만원, KT는 0.72% 오른 2만7850원에 각각 마감했다.

5G 주파수 경매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성남시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된다.

3.5㎓ 대역, 28㎓ 대역 총 2천680㎒폭이 이번 경매에 부쳐진다. 최저경쟁가격(시작가)은 3.5㎓ 대역(280㎒폭) 2조6544억원, 28㎓(2천400㎒폭) 6216억원 등 총 3조2760억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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