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성과 공유 경영 차원 가맹점 지원금 지급
일간스포츠

입력 2018.07.04 15:32


bhc치킨이 '성과 공유 경영' 차원에서 3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금을 가맹점주들에게 지급했다.

bhc치킨은 4일 박현종 bhc치킨 회장이 지난 4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약속했던 실천 과제인 가맹점 지원금을 이날 오후까지 모두 입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국 1400여 개 bhc 가맹점은 본사로부터 현금 200만원씩을 지원받았다. 다만, 이번 지원금은 박 회장이 상생안을 공식화한 4월 기준으로 지급, 그 이후 오픈한 가맹점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 공유 경영을 위한 또 다른 실천 과제 중 하나인 '청년 인큐베이팅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bhc치킨은 프랜차이즈 맞춤형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목표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30~40명 규모로 사원을 채용 중이다. 입사 이후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는 이들은 계약이 종료된 2년 뒤에도 각자 원할 경우 회사에 남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해 경력직으로 재취업하거나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bhc치킨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 3일 지역별로 본사가 선별한 40여 개 가맹점주 등이 모인 '마케팅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 운영위원을 선정해 수여식도 진행했다.

본사 측은 가맹점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마케팅 활동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적극 활성화해 가맹점과 상생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가맹점과 가맹 본부가 서로 소통 ·상생하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 가맹점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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