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텔 ‘옵테인 메모리’ 탑재한 노트북5 8월 출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8.07.24 11:31


삼성전자가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옵테인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자주 쓰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캐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해 HDD의 읽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HDD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 대비 저렴하고 용량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작업 속도는 평균 2배, 부팅 속도는 최대 5배 향상시켰다.
 
또 옵테인 메모리가 적용되면 HDD에 저장된 대용량 미디어 작업이 지금보다 최대 4.1배 빨라져, 전문가들에게도 적합하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별도의 슬롯에 장착되며, 최대 HDD 10TB까지 지원한다. 가격도 SSD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기본 8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말 국내와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5’는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cm Full HD(1920 x 1080)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풀사이즈 키보드, 엔비디아 MX11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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