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게임 테스트베드…'신글로벌게임허브센터' 오픈
일간스포츠

입력 2018.10.25 18:52


중소게임사를 지원하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가 한층 진화해 새롭게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31일 오후 2시부터 판교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서 ‘신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 개소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확장 이전한 신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주요 인프라 확충으로 중소게임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사양의 VR 및 모바일게임 테스트베드를 갖췄다. 

VR게임 테스트베드는 348㎡(105평) 공간에 총 7개의 HMD룸, 시뮬레이터 공간, 크로마키 및 모션캡처 스튜디오 등이 구비되어 있다. 

공간뿐만 아니라 VR게임 테스트와 개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HMD 및 PC, 카메라 등 장비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VR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HTC 바이브 프로와 무선 어댑터, 삼성 오디세이 등을 비롯해 AR 개발 지원을 위한 홀로렌즈와 이동식 크로마키 스튜디오 등을 마련했다.

모바일게임 테스트베드는 최첨단 스마트폰과 권역별 수요가 높은 모바일기기를 100대 이상 구비해 현장 체험 및 대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게임품질(QA)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집단테스트(FGT)의 기획과 시행,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밖에 새롭게 구축한 컨설팅 스페이스에는 경영·노무·법률 등 해당 전문가들의 상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경영일반존’과 게임기획·개발, 퍼블리싱, IR, 홍보마케팅, 글로벌 진출 등 5대 핵심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진행하는 ‘게임전문존’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 입주기업에는 해외 연수기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소식에 이어 2부 행사로 국내 게임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해보는 글로벌 오픈 포럼이 진행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협회장의 진행 아래 신인경 맥스온소프트 대표, 박나영 넥슨 팀장, 신명용 이꼬르 대표, 임희정 UPLTV 이사 등이 연사로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맡는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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