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SNK 인터랙티브와 모바일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SNK의 대표 대전액션게임인 ‘사무라이 쇼다운’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이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1993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총 20여 개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
고유의 RPG 게임 요소 외에도 대전액션게임인 원작의 특성을 살려 스킬과 콤보 시스템에 의한 타격감과 액션성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사무라이 쇼다운 M’의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게임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 또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그동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