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구, 남성보다 갈수록 증가세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22 07:00

[연합뉴스 제공]

여성 인구가 남성보다 갈수록 많아지고 격차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08년과 비교해 2018년에는 남자가 104만3232명 늘어난 2586만6129명, 여자는 124만2460명 증가한 2595만9930명을 각각 기록했다.

남녀 인구 수는 줄곧 남자가 많다가 2015년 1만2966명 차이로 여자가 더 많아진 뒤,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남자 수를 여자 수로 나눈 값을 소수점 이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표시한 이 통계의 성비는 2008년 행안부의 첫 주민등록 통계부터 변함없이 '1.00'을 유지하는 중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2008∼2014년은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남자와 여자 수 차이는 미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성비가 0.996를 기록했고 여자와 남자의 인구 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성비는 이르면 올해부터 0.99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여자와 남자 수 차이는 2016년 4만1028명, 2017년 6만6706명, 2018년 9만3801명으로 갈수록 커지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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