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 구직자 희망 연봉은 3040만원, 선호 기업은 '공기업'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28 15:32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3040만원으로 조사됐다.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수준은 최종 학력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목표 기업별로 차이를 보였다.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347명(올해 졸업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신입직 희망 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그 결과,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304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종학력별로 희망 연봉도 달랐다.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신입직 희망 연봉이 평균 31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대졸자(평균 2850만원)와 고졸자(평균 2870만원)의 희망 연봉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취업 목표 기업별로는 중소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희망 연봉이 유일하게 2000만원대(2880만원)로 집계됐고, 이외에는 모두 3000만원대 초반을 희망했다.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325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계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희망 연봉이 평균 3170만원으로 높았고, 이어 공기업(3060만원) 중견기업(3030만원) 중소기업(2880만원) 순으로 높았다.

공기업은 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었다. 10명 중 4명(46.0%)이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중견기업(22.5%) 대기업(17.7%) 중소기업(10.2%)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는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가 응답률 71.5%로 가장 높았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는 ‘연봉 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가 응답률 2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26.9%) 라고 답한 응답자가 많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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