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200W 흡입력 구현…"업계 최고"
일간스포츠

입력 2019.01.28 19:12


삼성전자가 내달 7일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대 200W 흡입력을 구현하기 위해 모터, 배터리, 싸이클론 등의 핵심 부품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삼성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항공기 날개 모양을 차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으며, 기존 대비 2배 이상 빠른 고속 스위칭 제어, 열전도가 높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냉각 유로 설계 등을 적용해 최대 200W 흡입력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눈에 보이는 먼지는 물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생활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먼지통에는 삼성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이 새롭게 탑재됐다.
 
제트 싸이클론은 9개의 작은 싸이클론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분리·제거하고 총 27개의 에어홀이 공기를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 강력한 흡입력을 지속한다.
 
삼성 제트는 청소기 안에 흡입된 미세먼지가 배기 바람을 통해 실내로 재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중 청정 헤파 시스템'도 적용했다.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은 업계 최대 수준의 면적을 가진 고성능 필터를 탑재하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0.3~1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생활 미세먼지와 꽃가루·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99.999% 배출 차단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 제트는 배터리 성능도 개선됐다.
 
신규로 적용된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최대 60분(기존 대비 1.5배, 핸디형 일반 모드 기준)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착탈식 교체가 가능해 편리하다.
 
삼성 제트는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히 반영해 한국형 주거공간과 바닥 청소에 최적화된 다양한 전용 브러시를 제공한다.
  
삼성 제트는 4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자신의 키에 따라 가장 편한 높이에서 청소할 수 있으며, 체감 무게를 낮추고 좌우 방향 전환이 쉬워 허리와 손목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손잡이에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조작 상태나 제품 이상 현상을 한 눈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제트는 티탄·실버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배터리 개수·추가 브러시 종류 등에 따라 출고가는 96만9000원~139만9000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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