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년 연속 2조원 매출로 위안
일간스포츠

입력 2019.02.13 19:31


넷마블이 작년 신작 부재로 인한 실적 부진을 2년 연속 매출 2조원 달성으로 위안을 삼았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 4871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조213억원, 영업이익은 2417억원을 올렸다. 2년 연속 매출 2조원을 이어갔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9%, 전 분기 보다 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0%, 전 분기 보다 43.5% 줄었다. 지난해 연 매출은 전년 대비 16.6%, 영업이익은 52.6% 감소했다.  

4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68%(3327억원)를 기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 퓨쳐파이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Kabam)’, ‘쿠키잼(Jam City)’ 등이 북미,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연간 해외 매출은 2016년 7573억원, 2017년 1조3181억원에 이어 2018년에도 전체 매출의 70%에 달하는 1조4117억원을 기록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출시 기대작 대부분이 1년 이상 지연되면서 2018년도 연간 실적에 영향이 매우 컸다”며 “출시 지연된 기대작들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올해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