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9일 신작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정식 출시될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섀도우버스’, ‘그랑블루 판타지’ 등 개발사 사이게임즈의 대표작을 통해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잘 알려진 기무라 유이토 PD를 중심으로 꾸려진 제작진이 대거 투입됐다.
특징은 50명 이상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방대한 즐길 거리 등이다. 특히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을 자랑한다.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 '광란가족일기', ‘앙상블 스타즈’의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유명 성우 M·A·O와 이토 미쿠, 타치바나 리카 등 각 분야의 이름난 전문가들이 협업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 앱마켓에서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