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허희수가 도입한 쉐이크쉑, 싱가포르에 첫 매장 열어
일간스포츠

입력 2019.04.17 17:37


SPC그룹이 17일 싱가포르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에 ‘쉐이크쉑(Shake Shack)’ 싱가포르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10월 쉐이크쉑 본사와 ‘싱가포르 사업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고,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한바 있다. 이는 한국에서 쉐이크쉑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탁월한 운영성과와 뛰어난 사업역량에서 비롯됐다. 특히, SPC그룹 허희수 전 부사장이 쉐이크쉑 국내 도입을 비롯해 싱가포르 사업권 획득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쉐이크쉑 1호점은 싱가포르 정부의 창이국제공항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공된 초대형 상업단지 ‘주얼창이’ 1층에 495 ㎡, 176석 규모의 복층 구조로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 주얼창이점’은 ‘도시 정원’을 표방하는 ‘주얼창이’의 정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형 매장으로, 원목 테이블과 의자, 공간 곳곳에 배치한 식물 등의 내부 인테리어로 정원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 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작가 ‘나탈리 퀴(Natalie Kwee)’와 협업한 작품을 전시해 활기찬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쉐이크쉑 주얼창이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 열대식물 ‘판단(Pandan)’ 잎을 활용한 ‘판단 쉐이크(Pandan Shake)’와 ‘주얼라 멜라 카(Jewela Melaka)’, ‘잇 테이크 투 투 망고(It Takes Two To Mango)’, ‘쉑 어택(Shack Attack)’등 콘크리트 3종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이러한 메뉴는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추구하는 쉐이크쉑 경영철학에 따라 현지 업체 및 생산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해 개발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운영 경험을 바탕을 싱가포르에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문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2024년까지 싱가포르 내에 10개 이상의 쉐이크쉑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SPC그룹은 2016년 서울에 한국 1호점인 ‘쉐이크쉑 강남점’을 선보이고 론칭 2년만에 강남점을 세계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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