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후원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막…i30 등 지원
일간스포츠

입력 2019.06.11 10:59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 현장에 전시된 i30 N 패스트백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 현장에 전시된 i30 N 패스트백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양궁대회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10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6일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다.

세계양궁연맹 주관으로 1931년부터 개최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올림픽과 더불어 양궁 부문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대회다.

2016년부터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하면서 대회명 앞에 현대를 붙인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92개국 610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커브·컴파운드 경기의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혼성전 등 총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기간에 투싼 ·i30 패스트백·i30 왜건 등을 선수와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이동 수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을 위한 양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네덜란드에서 출시를 앞둔 i30 N 라인을 비롯해 i30 N 패스트백·투싼·i10 등을 경기장 내에 전시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선수가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세계 양궁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사(회장 정의선)를 맡아 오면서 아시아 양궁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 올해 초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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