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6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시즌2 버전 '라그나로크M: 시즌2 빚과 그림자'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정식 업데이트를 앞둔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서비스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다.
빛과 그림자의 도시, ‘리히타르젠’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신규 직업별 탈 것 등의 콘텐트 업데이트와 함께 최초의 신규 서버 ‘게펜’이 추가된다
자신의 집을 꾸미고 능력치와 편의성을 획득하는 하우징 시스템 마이홈이 추가됐으며, 하이브리드형 신규 클래스(슈퍼 노비스)가 추가 된다.
이외에 ‘라그나로크M’ 최초의 12인 레이드 던전 타나토스 타워가 추가되고, 신규 룬 성장 시스템을 통해 스킬과 능력치를 추가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나로크M: 시즌 2 빛과 그림자’ 사전예약 이벤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라비티는 사전 예약 시 희귀 무기 의상 아이템이 포함된 사전 예약 기념 스페셜 쿠폰을 100% 지급하고, 사전 예약 인원 수에 따라 고양이 티켓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예약 누적 보상을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