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다음달 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타사 고객도 LG유플러스를 쓰는 지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레슨은 오는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끝장레슨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야구 전문가들이 LG유플러스 고객 320명을 대상으로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코치진은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1994년 LG트윈스 우승의 주역이며 KBO 1호 국내 좌완 20승 투수인 '야생마' 이상훈, KBO 올스타전에 총 15회에 걸쳐 선정되고 2010년 은퇴 당시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351홈런), 최다안타(2,318개), 최다타점(1,389점), 최다득점(1,299점) 등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부문(8개)에서 최다기록을 보유한 '양신' 양준혁 전 프로선수 등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장 내 홈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설치된 카메라 60대가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를 포착하는 기능으로, 원포인트 레슨에는 총 30대의 카메라가 투입된다.
롯데홈쇼핑, 무빙AR 도입
롯데홈쇼핑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가전이나 가구를 가상으로 배치해보고 기능도 체험해볼 수 있는 '무빙 AR'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무빙 AR을 활용하면 냉장고 내부를 열어보거나 소파 등받이를 조절해보는 등 상품의 기능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상품을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 검색창에 '무빙 AR'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냉장고와 소파, 거실 장 등 총 18개 상품에 적용되며 추후 홈 인테리어 상품 중심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콘진원, 2019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전라권 및 경상권에서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019 게임문화 가족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2기 모집인원은 총 360명으로, 권역별로 전라권 및 경상권에서 각 180명을 모집하며, 전라권 캠프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월 12일, 경상권 캠프는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9일에 진행된다. 콘진원은 작년까지 1박2일 캠프로 진행되었던 것에 1일 캠프를 신설했다.
이번 캠프는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드는 보드게임, e스포츠 체험(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게임공감 토크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게임을 체험하는 활동형 프로그램과 게임 소통 교육 및 게임 관련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족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콘진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