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양현종, 푸에르토리코전 2이닝·4K·무실점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01 19:42

안희수 기자
 
프리미어12 대표팀 양현종이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프리미어12 대표팀 양현종이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원투 펀치 한 축인 양현종(31)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양현종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대비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2이닝 동안 피안타와 실점 없이 막아냈다. 탈삼진은 4개. .
 
1회초, 선두타자 오스발도 마르티네즈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양현종은 후속 잭 로페즈는 삼진 처리했다. 공격적으로 스윙을 하는 타자의 허를 찌르는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져 헛스윙 삼진을 솎아 냈다. 기세를 올린 뒤 상대한 앤서니 가르시아도 삼진으로 잡아내며 1회를 실점 없이 넘겼다.  
 
2회초도 삼자범퇴. 선두타자 데이비드 비달을 우익수 뜬공, 후속 데 헤스스 주니어는 몸쪽(우타자 기준) 속구로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다니엘 오티스와의 2사 뒤 승부에서도 몸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양현종은 조별 예선 등판이 확실하다. 이 경기는 컨디션 점검 차원이다. 구속도 140km(시속) 후반까지 찍혔고, 제구도 좋았다. 믿음을 줬다. 3회 시작과 함께 대표팀 원투 펀치 다른 한 축인 김광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 경기를 마쳤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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