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가공·유통업체 기장물산이 해조류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인 MSC 에코 라벨 인증서를 받았다. 김민수 기장물산대표(왼쪽두번째)가 6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수산 엑스포에서 프로데 슐베르그 주한 노르웨이대사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관계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MSC 에코 라벨은 수산물의 무분별한 남획과 과밀 양식 등의 수산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 있는 관리 및 시스템에 관한 인증으로 세계양식책임관리회 (ASC)와 해양관리협의회 (MSC)의 검증을 받는다.
사진제공=기장물산 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