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야수 이대형과 재계약 포기...선수는 현역 연장 의지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24 11:05

사진 = KT 제공

사진 = KT 제공


'슈퍼 소닉' 이대형(36)이 새 팀을 찾는다.

KT는 24일 오전 "2019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외야수 이대형(36)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숭용 단장이 이대형에게 구단의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한 상황이다. 이대형은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방출 수순이 이어졌다. 

2003년 프로에 입단한 이대형은 이번 시즌까지 통산 1603경기에 출전해 1414안타 9홈런 361타점 타율 0.278를 기록했다.

505도루를 기록하며 현역 선수 중 최다 도루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5 시즌 KT로 이적한 후에는 테이블 세터로 활약했으며 2016 시즌에는 192안타로 최다안타 3위에 올랐다.

이대형은 2017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재취득해 KT와 2년 계약을 했다. 올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2안타 4타점 타율 0.143를 기록했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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