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허벅지 근육 부상… 한 달 이상 결장 예상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30 12:04



이강인(18·발렌시아)이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발렌시아는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부상 사실을 알렸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왼쪽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다쳤다"면서 "그의 몸 상태를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28일 첼시(잉글랜드)와 치른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했으나, 곧 왼쪽 다리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다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결국 팀 의료진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스페인 언론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부상자 명단에 추가됐다"면서 "이강인은 한 달에서 한 달 반가량 뛸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일단 12월 1일 열리는 비야 레알과 정규리그 홈 경기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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