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튼 31점' KB, 하나은행 꺾고 3연승 성공… 공동 선두 복귀
일간스포츠

입력 2019.11.30 19:10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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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가 3연승에 성공하며 다시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KB는 3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77-68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둔 KB는 6승1패로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5위 하나은행(2승5패)은 3연패에 빠졌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역시 카일라 쏜튼(31득점 8리바운드)과 박지수(11득점 9리바운드)였다. 쏜튼은 이날 득점으로 WKBL 외국인 선수 역대 세 번째 개인 통산 2000득점을 돌파했다.

전반을 43-31로 앞선 채 마친 KB는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쏜튼의 2연속 3점슛으로 기세를 올렸다. 하나은행의 공격을 원천차단하고 공격을 쏟아부은 KB는 3쿼터 막판 67-35, 32점 차까지 간격을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기울였다. 하나은행이 4쿼터에 30득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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