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불펜 강화, '통산 71세이브' 트레이넨 영입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12 09:11


LA 다저스가 불펜 강화에 성공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블레이크 트레이넨(31)과 1년, 총액 1000만 달러(119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넨은 최근 원 소속팀 오클랜드에서 논텐더로 풀려 새 소속팀을 구하고 있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정상급 불펜 자원이다. 트레이넨은 지난해 68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38세이브 평균자책점 0.78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6승 5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4.91로 부진했다. 연봉 조정 자격을 갖고 있어 몸값에 부담을 느낀 오클랜드가 논텐더로 풀어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지만 다저스와 손을 잡았다.

트레이넨의 통산(6년) 성적은 26승 22패 71세이브 평균자책점 2.97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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