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29득점' SK, 현대모비스 잡고 1위 수성… 2위 KGC도 승리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21 19:09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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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 2위가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서울 SK가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80–6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8승6패가 된 SK는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대모비스는 9승15패가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최준용이었다. 이날 최준용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9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자밀 워니도 22득점 18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 1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에메카 오카포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제공권을 압도한 SK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 3쿼터부터 워니-최준용이 득점포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특히 4쿼터에는 시작과 동시에 최준용이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고, 막판 워니의 쐐기 득점이 이어지며 승리를 굳혔다.

2위 KGC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84–7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2위 인삼공사는 3위 전주 KCC(14승10패)와 한 경기 차로 달아났다. 반면 전자랜드(12승11패)는 3연승에 실패, 부산 kt(13승11패)에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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