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OTA(Online Travel Agency) 기업 아시아엔조이를 ‘네이버 현지투어’ 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 현지투어는 항공과 호텔의 뒤를 잇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유여행에 필요한 현지투어, 티켓, 패스를 업체별로 비교하고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키워드를 검색하면 메타서치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나열해준다. 추가로 입점한 모든 서비스에는 2천만 명이 사용하는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복잡한 결제인증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꾸준하게 이용객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아시아엔조이에서는 네이버 현지투어 입점을 기념하여 티켓/패스 전상품에 추가적립 이벤트를 오픈한다. 상품 결제 시 고객에게 네이버 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결제단계에서 적용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2020년 1월까지 진행된다.
아시아엔조이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다양한 플랫폼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추가적립은 네이버 현지투어에 입점된 당사 전 상품에 적용되니 많은 분들께서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